정부는 9일 9월중 만기가 도래,청산을 해야하는 단위형 펀드의 신탁기간을
3년더 연장해주는 한편 보장형 상품으로의 전환을 허용했다.
이에따라 9월중 결산을 해야하는 한투의 새산업1호등 2천6백억원규모의
6개 단위형 펀드의 신탁기간 만료에 따른 주식매물압박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신탁기간이 3년 더 연장되며 2년이상 보유시 공금리가 보장되는 9월만기
단위형 펀드는 한투의 새산업 1.2호,대투의 희망주식 1.2호,국투의
국민주식 3.4호등 6개투자신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