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대표 최근선)가 플라스틱과 금속의 특성을 갖춘 고기능파이프인
메타폴파이프를 자체기술로 개발,내달부터 시판에 나선다.
럭키는 이를위해 총1백억원을 투자하여 경남창원에 건평3천평규모의
공장을 건설,연간 2천만개의 메타폴파이프를 양산할 예정이다.
메타폴파이프는 폴리에틸렌층 사이에 알루미늄튜브를 접착시킨 다층구조의
제품으로 내압강도가 우수하고 부식에 강하며 관내부표면이 매끄러워
유량의 변화가 없는등 금속과 플라스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럭키는 이제품을 냉난방 배관 수도용 가스용 압축공기배관재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