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상업지 26일 매각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안양평촌신도시의 상업.업무용지 잔여분이 오는 26일 공개경쟁입찰로
일반에 매각된다.
토개공은 9일 안양평촌의 상업용지 1백4필지,업무시설용지
4필지,의료시설용지 1필지등 총1백9필지를 오는 18,19일 양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26,28일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키로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업무용지는 지난8월 입찰때 유찰된 필지와 새로
추가된 잔여필지들로 중소형규모가 주류를 이루고있다.
특히 업무시설용지 4필지는 국가 지자체 정부투자기관요청시 수의계약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인데 안양시가 매입,무역진흥공사가 운영할것으로
알려졌던 평촌최대의 업무용지 24블록(8천3백83평)은 이들기관이
자금난으로 입찰참가 불가입장을 표시하고있어 일반에 매입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또 중심상업용지중 평촌역앞 한 블록은 운동시설용지로 지정돼
체육시설용도로만 허용된다.
토개공은 자금난해소를 위해 이번에도 토지대금을 일시불(2개월이내)로
낼사람에게 입찰 우선권을 주기로 했으며 분할납부의 경우에는 6개월
2년이내에 모두 내도록했다.
일반에 매각된다.
토개공은 9일 안양평촌의 상업용지 1백4필지,업무시설용지
4필지,의료시설용지 1필지등 총1백9필지를 오는 18,19일 양일간 신청접수를
받아 26,28일 공개경쟁입찰로 매각키로 했다.
이번에 공급되는 상업.업무용지는 지난8월 입찰때 유찰된 필지와 새로
추가된 잔여필지들로 중소형규모가 주류를 이루고있다.
특히 업무시설용지 4필지는 국가 지자체 정부투자기관요청시 수의계약으로
우선 공급할 계획인데 안양시가 매입,무역진흥공사가 운영할것으로
알려졌던 평촌최대의 업무용지 24블록(8천3백83평)은 이들기관이
자금난으로 입찰참가 불가입장을 표시하고있어 일반에 매입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또 중심상업용지중 평촌역앞 한 블록은 운동시설용지로 지정돼
체육시설용도로만 허용된다.
토개공은 자금난해소를 위해 이번에도 토지대금을 일시불(2개월이내)로
낼사람에게 입찰 우선권을 주기로 했으며 분할납부의 경우에는 6개월
2년이내에 모두 내도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