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사령관 다국적군 구성, 정예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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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리스카시 주한미군 사령관은 9일 "최근의 전략무기 제한협정
(START)에도 불구,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수많은 핵무기가 배치돼
있으며 북한등 핵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믿어지는 나라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이날 한국 국방연구원에서 개막된 제6차
국방분석세미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개발중이라는 사실은 충분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또 "북한 등 제3세계 국가들이 재래식 군사력의
대규모화, 현대화, 기계화 및 파괴력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한나라의 군사력은 이같은 제3세계 국가들의 괄목할 만한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고 테러와 마약에 대처하기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이어 "우리는 걸프전을 통해 지역분쟁의 발발과
외침의 억제를 위해서는 계속 다국간의 결속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며 " 이를 위해 다국적군의 구성및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예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START)에도 불구, 이 지구상에는 아직도 수많은 핵무기가 배치돼
있으며 북한등 핵무기를 개발중인 것으로 믿어지는 나라의 수도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이날 한국 국방연구원에서 개막된 제6차
국방분석세미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북한이 현재
핵무기를 개발중이라는 사실은 충분한 증거에 의해 뒷받침되고 있다"고
말했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또 "북한 등 제3세계 국가들이 재래식 군사력의
대규모화, 현대화, 기계화 및 파괴력 고도화에 주력하고 있다"면서
"한나라의 군사력은 이같은 제3세계 국가들의 괄목할 만한 군사력 증강에
대응하고 테러와 마약에 대처하기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강조했다.
리스카시 사령관은 이어 "우리는 걸프전을 통해 지역분쟁의 발발과
외침의 억제를 위해서는 계속 다국간의 결속력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배웠다"며 " 이를 위해 다국적군의 구성및 운용능력을 향상시키고
정예화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