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역 백화점, 상반기 매출 급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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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중 강남지역 백화점들의 매출신장세가 가장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중 강남지역 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세도 전국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백화점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현대백화점을
비롯, 뉴코아, 그랜드, 삼풍, 한양유통 등 강남지역 7개 백화점들의 총
매출액은 5천1백96억원으로 작년동기의 3천5백63억원에 비해 45.8%나
늘었다.
이같은 신장률은 이 기간중 강북지역 백화점들의 매출액 신장률
24.7%보다 21.1 % 포인트가, 전국 백화점들의 매출액 신장률 32.2%에
비하면 13.6% 포인트가 각각 높은 것이다.
이 기간중 강남지역 백화점들의 신용카드에 의한 매출액은
카드회원수가 다른 지역의 증가세와는 달리 3.1% 감소했음에도 불구,
2천3백3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동기의 1천3백76억원보다 무려
69.5%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강북지역 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률 26.5%에 비해 2.6배,
전국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률 35%에 비해 2배가까운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부산지역 5개 백화점들은 이 기간중 작년 동기대비 43% 신장된
1천1백9억원어치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카드 매출액도 48.7% 증가한
4백98억원에 달해 매출액 및 카드매출액 신장률에서 강남에 이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 37개 백화점들의 올 상반기 매출실적은 1조9천8백1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의 1조4천9백86억원에 비해 32.2%가 늘어난
것이다.
이들 백화점의 매출액 가운데 신용카드에 의한 비중은 47%로 작년
동기의 46%보다 1% 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상반기중
카드매출액신장률(35.2%)이 총 매출액신장률(32.2%)을 앞지른데다
신용카드가 점차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나타났다.
또한 이 기간중 강남지역 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세도 전국
평균치보다 2배 가까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10일 한국백화점협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중 현대백화점을
비롯, 뉴코아, 그랜드, 삼풍, 한양유통 등 강남지역 7개 백화점들의 총
매출액은 5천1백96억원으로 작년동기의 3천5백63억원에 비해 45.8%나
늘었다.
이같은 신장률은 이 기간중 강북지역 백화점들의 매출액 신장률
24.7%보다 21.1 % 포인트가, 전국 백화점들의 매출액 신장률 32.2%에
비하면 13.6% 포인트가 각각 높은 것이다.
이 기간중 강남지역 백화점들의 신용카드에 의한 매출액은
카드회원수가 다른 지역의 증가세와는 달리 3.1% 감소했음에도 불구,
2천3백34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동기의 1천3백76억원보다 무려
69.5%가 늘어난 것이다.
이는 강북지역 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률 26.5%에 비해 2.6배,
전국백화점들의 카드매출액 신장률 35%에 비해 2배가까운 수준으로 증가한
것이다.
부산지역 5개 백화점들은 이 기간중 작년 동기대비 43% 신장된
1천1백9억원어치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카드 매출액도 48.7% 증가한
4백98억원에 달해 매출액 및 카드매출액 신장률에서 강남에 이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한편 전국 37개 백화점들의 올 상반기 매출실적은 1조9천8백13억원을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동기의 1조4천9백86억원에 비해 32.2%가 늘어난
것이다.
이들 백화점의 매출액 가운데 신용카드에 의한 비중은 47%로 작년
동기의 46%보다 1% 포인트가 높아진 것으로 집계됐는데 이는 상반기중
카드매출액신장률(35.2%)이 총 매출액신장률(32.2%)을 앞지른데다
신용카드가 점차 정착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