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등 9개사 10개 기종의 컴퓨터가 행정전산망 주전산기와의
인터페이스(접속) 시험에 통과했다.
10일 한국통신과 컴퓨터연구조합은 최근 실시한 행망주전산기와의
인터페이스시험에서 10개기종이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통신프로토콜인 TCP/IP를 통해 기본적인 데이터와
파일을 주고 받을 수 있는가를 시험한 것으로 구역내통신망은 이더네트,
원거리는 데이타통신의 DNS를 활용, 국제표준프로토콜인 X.25를 통해
실시됐다.
정부는 앞으로 정부기관의 컴퓨터구매에서 이 시험을 통과한 제품을
구매토록 권장할 방침이다.
이번 시험에 통과한 업체와 기종은 <>금성사(선 워크스테이션) <>
삼성전자(SSM-32) <>삼성휴렛팩커드(HP9000) <>한국아이비엠(시스템
370) <>한국유니시스(1100) <>한국전자게산(프라임) <>한국컴퓨터
(탠덤) <>한국후지쯔(A시리즈) <>현대전자(피라미드, 선워크스테이션)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