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학면 톱 > FA 국산화/기술개발 본격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FA(공장자동화)설비수요가 크게 늘자 관련업계가 로보트
NC(수치제어)공작기계 PLC(공정논리제어장치)등 FA제품 국산화및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이에발맞춰 95년까지 2천6백억원을 지원하는 장기육성계획을
추진중이어서 국내FA분야 기술발전이 빨라질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장자동화시스템연구조합(이사장 김기홍)은
제철전기콘트롤 쌍용컴퓨터 코오롱엔지니어링 동양화학등 12개업체가
공동으로 참여,4개부문 7개과제의 FA기술을 개발하는 공동연구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사업에는 정부가 4억3천만원,업계가 3억원등
모두 7억3천만원을 투자한다.
자동화 공작기계정밀부품 전자부품과 재료 방적방직및 염색가공등
4개부문의 7개과제중 CIM(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개발은 쌍용컴퓨터및
ACS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맡았다.
로보트부문에서는 김성산전과 기아기공이 스포트용접용 국산모델의
공동개발에 나서 김성은 산업용로보트컨트롤러를,기아가 기계쪽을
전담,분야별 전문기술을 살린 공동작품을 선보일것같다.
삼성항공과 김성기전도 로보트컨트롤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이부문의 기술이 앞으로 상당 수준까지 발전할 전망이다.
PLC(공정논리제어장치)부문에선 프로토콜을 내장,처리속도가 빠르고
컴퓨터와 PLC를 다중연결할수 있는 소프트웨어(SW)의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고있다.
20여개에 이르는 PLC업체중 금성기전은 PLC를 이용한 공장단위라인의 CIM
체제구축용 SW를 최근 선보였다.
한편 CNC(컴퓨터수치제어)공작기계부문의 경우 한국산전이 국산화안된
스핀들모터의 개발에 나서고있다.
NC 공작기계를 개발한 한국산전은 65%선인 CNC국산화율을 올해중
85%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공부는 연내 48.1%인 FA자급도가 업계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오는95년까지 66.2%수준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있다.
NC(수치제어)공작기계 PLC(공정논리제어장치)등 FA제품 국산화및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정부도 이에발맞춰 95년까지 2천6백억원을 지원하는 장기육성계획을
추진중이어서 국내FA분야 기술발전이 빨라질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공장자동화시스템연구조합(이사장 김기홍)은
제철전기콘트롤 쌍용컴퓨터 코오롱엔지니어링 동양화학등 12개업체가
공동으로 참여,4개부문 7개과제의 FA기술을 개발하는 공동연구사업에
착수했다.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이사업에는 정부가 4억3천만원,업계가 3억원등
모두 7억3천만원을 투자한다.
자동화 공작기계정밀부품 전자부품과 재료 방적방직및 염색가공등
4개부문의 7개과제중 CIM(컴퓨터통합생산시스템)개발은 쌍용컴퓨터및
ACS엔지니어링이 공동으로 맡았다.
로보트부문에서는 김성산전과 기아기공이 스포트용접용 국산모델의
공동개발에 나서 김성은 산업용로보트컨트롤러를,기아가 기계쪽을
전담,분야별 전문기술을 살린 공동작품을 선보일것같다.
삼성항공과 김성기전도 로보트컨트롤러의 개발을 추진하고 있어 선진국에
비해 취약한 이부문의 기술이 앞으로 상당 수준까지 발전할 전망이다.
PLC(공정논리제어장치)부문에선 프로토콜을 내장,처리속도가 빠르고
컴퓨터와 PLC를 다중연결할수 있는 소프트웨어(SW)의 개발에 초점이
맞춰지고있다.
20여개에 이르는 PLC업체중 금성기전은 PLC를 이용한 공장단위라인의 CIM
체제구축용 SW를 최근 선보였다.
한편 CNC(컴퓨터수치제어)공작기계부문의 경우 한국산전이 국산화안된
스핀들모터의 개발에 나서고있다.
NC 공작기계를 개발한 한국산전은 65%선인 CNC국산화율을 올해중
85%선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상공부는 연내 48.1%인 FA자급도가 업계의 이같은 노력에 힘입어
오는95년까지 66.2%수준에 이를것으로 내다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