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B산업 지원강화를"...체신부.정보통신 진흥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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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치단계인 국내 데이터베이스(DB)산업을 육성키 위해선 금융 세제
행정상의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정보를 DB화,민간에 공개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체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10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DB산업육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DB산업발전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서울대 안중호교수는 DB산업이 현재 산업분류상 서비스업이어서
제조업보다 금융 세제 행정지원이 적다고 지적,DB산업이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기술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획기적인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안교수는 특히 공공기관의 정보를 DB화,민간의 DB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정부부처별로 중복된 DB산업정책을 조정,부처별 역할을 정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욱한국통신 정보통신사업본부장은 "DB산업 활성화를 위한
IP육성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오는 96년까지 2백개 IP업자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대상IP업자에게 통신료감면 단말기및 통신회선지원
정보료회수대행 기술지도 SW지원사업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영보체신부 정보통신과장은 "국내DB구축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정부는
96년까지 6백50개 DB구축을 목표로 기술및 서비스개발자금을 업체당 연20억
30억원씩 지원하고 IP업자에게 조세감면혜택을 주는한편 공공DB의 공개와
인력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행정상의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기관의 정보를 DB화,민간에 공개해야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체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10일 대한상의에서 열린
"DB산업육성을 위한 세미나"에서 전문가들은 DB산업발전방향을 이같이
제시했다.
서울대 안중호교수는 DB산업이 현재 산업분류상 서비스업이어서
제조업보다 금융 세제 행정지원이 적다고 지적,DB산업이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산업기술정보를 제공한다는 차원에서 획기적인 지원책이
강구되어야 할것이라고 말했다.
안교수는 특히 공공기관의 정보를 DB화,민간의 DB부족현상을 해소하고
정부부처별로 중복된 DB산업정책을 조정,부처별 역할을 정립해야한다고
주장했다.
이정욱한국통신 정보통신사업본부장은 "DB산업 활성화를 위한
IP육성방안"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오는 96년까지 2백개 IP업자를
육성한다는 목표아래 대상IP업자에게 통신료감면 단말기및 통신회선지원
정보료회수대행 기술지도 SW지원사업등을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구영보체신부 정보통신과장은 "국내DB구축방향"이란 주제발표에서 정부는
96년까지 6백50개 DB구축을 목표로 기술및 서비스개발자금을 업체당 연20억
30억원씩 지원하고 IP업자에게 조세감면혜택을 주는한편 공공DB의 공개와
인력양성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