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전자 전기 전동기기 유통상들이 종합유통상가 건립을 목표로
협동조합을 만들었다.
이들은 최근 유통개방에 대응해 전문화된 대형매장 건립이 시급하다고
판단,조합원 2백60명으로 조합(이사장 이규일)을 결성했다. 조합은
이에따라 인천지역에 대지 2만평 건평 3만평규모의 종합유통상가를
건립키로 하고 부지를 물색중이다.
인천에는 5백여 전자 전기 전동기기업체가 모여 4천5백억원규모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