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신전기(대표 임석기)가 경기파주에 자체공장을 마련,생산시설을 크게
확장했다.
AVR(자동전압조절기)와 UPS(무정전전원장치)전문업체인 이회사는
대지5백20평 건평3백평규모의 공장을 최근 준공하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갔다.
지난해 11월에 착공,시설투자비 5억원이 투입된 이공장은 UPS AVR
수배전반 정류기등 전기기기를 연간15억원상당어치 생산하게 된다.
지난82년 설립,서울성수동 임대공장에서 제품을 생산해온 영신전기는
자체공장마련을 계기로 이들제품외에 변압기생산도 검토하고 있다.
이회사는 내년도 매출목표를 25억원으로 잡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