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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 채권값 액면가의 23%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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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경기의 퇴조조짐으로 아파트채권(국민주택2종채권)의 공급이 줄어들
    조짐을 보이자 아파트채권가격이 액면가의 23%로 급등하고 있다.
    11일 명동채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도시아파트의 채권상한가미달과
    수도권에서의 3순위신청으로 채권매입액이 줄어들자 지난 5월 액면가의
    17%선에 머물던 아파트채권이 4개월만에 23%로 6%포인트나 올랐다.
    명동 채권상의 이모씨는 "공급물량축소기대와 상속수단대용으로인한
    수요가 늘어나 지난달말에는 24%까지 오른후 단기급등에 따른 경계매물로
    21%선까지 내렸다가 다시 오르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아파트채권가격은 지난84년이후 부동산경기가 침체됐던 87년초에는
    액면가의 40%선까지 올랐다가 부동산경기가 호황을 누리면서 90년중순
    액면가의 14%선까지 떨어진후 다시 상승국면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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