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대표 최관식)이 소련GIAP사와 기술제휴,합성가스제조
기술을 도입했다.
11일 삼성은 GIAP사에서 들여오는 기술이 천연가스 또는 나프타를
수증기로 개질,합성가스를 제조하는 공법으로 기존방법보다 원료및
에너지절감효과가 높다고 밝혔다.
삼성은 이기술을 국내및 동남아에서 사업화할 계획이다.
기술도입선인 GIAP사는 하루 처리능력 6백t규모의 암모니아공장에
이기술을 적용한 결과 미켈로그사및 영ICI사등의 공정에 비해 26%의
원료절감효과를 얻은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탄소및 수소로 구성된 합성가스는 암모니아 메탄올 초산 연료전지용
수소 경질폴리우레탄수지등의 생산에 활용되며 GIAP사 기술을 활용할경우
생산단가를 절감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