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상사(대표 정혁진)가 필리핀에 연산 1백만피스규모의 가방공장을
건설했다.
이달초부터 가동에 들어간 이공장은 필리핀 바탄주 수출자유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평 1천평규모에 3백대의 재봉틀을 갖추고 있다.
유성상사가 70만달러를 단독 투자해 설립한 이공장은 연간
1백만피스(약1천만달러상당)의 나일론직물제 가방을 생산,미국 EC등지로
전량 수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