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부시 미국대통령은 오는23일 뉴욕에서 노태우대통령을 만날 것
이라고 한국의 유엔대표부 소식통들이 13일 말했다.
두 대통령의 회동은 이번 총회에서 결정될것으로 예상되는 남북한의
유엔가입신청에 대한 승인이 있은 1주일뒤 이루어질 것이다.
소식통들은 또 남북한의 대표들이 만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대해
기회는 있을지 모르지만 특별한 일정이 잡혀 있는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오는 22 25일간 뉴욕을 방문할 예정이며 24일에는 유엔총회에
참석,연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