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기계산업, 첨단목공기계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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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기계산업(대표 채병찬)이 첨단목공기계인 더블엔드마이터 테노너를
국산화했다.
1년동안의 연구끝에 최근 개발해 실용신안특허를 출원한 이기계는
문틀이나 창호등의 연구가공(나무와 나무를 직각이되게 맞추기위해
서로45도 각도로 빗잘라 대는것)에 쓰이며 컴퓨터가 부착돼 자동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문틀의 양쪽을 함께 가공할수 있으며 연속적인 흐름작업이
가능,기존의 엔드테노너보다 작업생산성이 8배정도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그동안 이 기계는 일본과 이탈리아등지에서 수입사용돼 왔는데
동방기계산업이 개발한 이 제품의 가격은 대당 6천5백만원선으로
이들수입품의 절반수준에 해당된다.
올해 내수판매목표는 10대,내년엔 20대로 잡고있으며 일본지역수출도
추진키로 했다.
더블엔드마이터테노너는 주로 가구 목재및 건자재업체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수요는 50 60대로 추산되고있다.
국산화했다.
1년동안의 연구끝에 최근 개발해 실용신안특허를 출원한 이기계는
문틀이나 창호등의 연구가공(나무와 나무를 직각이되게 맞추기위해
서로45도 각도로 빗잘라 대는것)에 쓰이며 컴퓨터가 부착돼 자동작업이
가능하다.
특히 문틀의 양쪽을 함께 가공할수 있으며 연속적인 흐름작업이
가능,기존의 엔드테노너보다 작업생산성이 8배정도 높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있다.
그동안 이 기계는 일본과 이탈리아등지에서 수입사용돼 왔는데
동방기계산업이 개발한 이 제품의 가격은 대당 6천5백만원선으로
이들수입품의 절반수준에 해당된다.
올해 내수판매목표는 10대,내년엔 20대로 잡고있으며 일본지역수출도
추진키로 했다.
더블엔드마이터테노너는 주로 가구 목재및 건자재업체들이 사용하고
있으며 연간 국내수요는 50 60대로 추산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