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전력난 잦은 고장...울산공단등 100억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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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의 특고압 산업전력배선의 잦은 고장으로 울산 온산공단에서
조업이 중단되거나 불량제품이 생산돼 올들어 1백억원이상의 손실이 났다.
지난 13일 하오3시5분께 울산시남구용연동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주)유공아코화학(대표 윤대욱)으로 연결된 15만4천볼트짜리 직송선로가
고장나 4일째인 16일까지 복구되지 않아 공장에서 석유화학제품
30억원상당을 생산하지 못하고있다.
이에앞서 지난 10일 하오 신울산변전소에서 온산공단쪽으로 보내는
배선설비 고장으로 예고없이 정전돼 야간조업을 하던 고려아연등 20여개
업체가 50억원상당의 생산손실을 빚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조업이 중단되거나 불량제품이 생산돼 올들어 1백억원이상의 손실이 났다.
지난 13일 하오3시5분께 울산시남구용연동 울산화력발전소에서
(주)유공아코화학(대표 윤대욱)으로 연결된 15만4천볼트짜리 직송선로가
고장나 4일째인 16일까지 복구되지 않아 공장에서 석유화학제품
30억원상당을 생산하지 못하고있다.
이에앞서 지난 10일 하오 신울산변전소에서 온산공단쪽으로 보내는
배선설비 고장으로 예고없이 정전돼 야간조업을 하던 고려아연등 20여개
업체가 50억원상당의 생산손실을 빚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