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전자는 오는 10월 멕시코컬러TV공장 가동을 앞두고
멕시코현지채용기술자 27명을 국내로 초청,기술연수교육을 실시한다.
대우는 이들에 대해 17일부터 약 1개월간 구미TV공장에서 생산및 품질관리
전반에 대한 실무교육을 실시한 다음 멕시코컬러TV공장생산라인에 투입할
계획이다.
멕시코공장 기술연수진은 여성1명을 포함한 엔지니어 5명과 기술자 22명등
간부급 27명으로 구성됐는데 TV생산 기술및 품질관리 PCB생산 자동삽입
사출 가공등 5개그룹으로 나뉘어 연수를 받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