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부시미국대통령과 가이후 도시키(해부준수)일본총리가 17일 한국의
유엔가입을 축하하는 친서를 노태우대통령에게 보내왔다.
부시대통령은 이 친서에서 노대통령이 뉴욕을 방문하는동안 회담을 가질
것을 기대하고 있으며 또한 올해안에 한국을 방문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