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인 22일밤엔 중천에 휘영청 밝게 뜬 보름달에 소원을 빌수 있을것
같다.
기상청은 추석연휴인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전국적으로 대체로 쾌적한
가을날씨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21,22일 이틀간은 최저기온 12 14도와 최고기온 22 28도에 구름이 조금
끼겠으나 달구경에 지장이 없을 정도로 좋은 날씨라는 것.
또 23일은 비슷한 기온에 중부지방의 경우 하오부터 차차 흐려지다 밤부터
비가 내릴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한편 귀성객의 대이동이 시작되는 20일 하오엔 기압골이 지나가면서 가끔
흐리고 곳에따라 한두차례의 소나기가 내릴것이라고 기상청은 예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