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사는 10월중 서울 월계지구 분당신도시등 전국 10개지구에서
모두 1만1천8백22가구의 아파트를 공급한다.
19일 주공에 따르면 내달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주택유형별로 <>소형
분양주택 9백22가구 <>근로보 기주택 1천4백73가구 <>장기임대주택
3천2백67가구 <>영구임대주택 5천5백17가구등이다.
특히 15~31평형 9백22가구의 분양주택은 서울지역에서는 올들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것이며 이 지역에 공급될 2백70가구의
장기임대주택도 올해 서울지역 마지막 공급물랴이다.
소형분양주택과 장기임대주택은 모두 청약저축가입자에게 공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