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내 주요도로 거북이 운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귀성차량이 몰려 일부지역에서는 심한 체증현상까지 빚고 있다.
고속도로의 경우 이날 상오 10시께부터 남해고속도로 진영터널에서
창원인터체 인지 구간이 심한 체증현상으로 귀성차량들이 시속 20 가량의
속도로 거북이 운행 을 하고 있으며 4차선에서 2차선으로 바뀌는
사천인터체인지-섬진강 휴게소 사이가 병목현상으로 장시간 대기하는등
귀성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또 마산-충무간 국도에도 혼잡한 고속도로를 피해 몰려든 귀성차량으로
심한 체 증현상을 빚고 있는 것을 비롯, 진해-부산간을 잇는 부진국도등
도내 주요국도도 큰 혼잡을 이루고 있으며 남해안 각도서를 연결하는
충무.장승포항 등지에도 여객선을 타기위해 몰려든 귀성인파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한편 경남경찰청은 싸이카순찰대를 남해및 구마고속도로에 배치,
귀성차량들의 노견운행 단속과 체증지역 차량소통을 위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산하 전 경찰서에 귀 성객들의 원활한 귀향을 돕기위해
비상근무령을 내렸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