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부는 폐광에 따른 경제위축을 방지하기위한 탄광지역
진흥대책사업으로 태백등 4개지역에 특화단지를 조성키로했다.
동자부는 24일 탄광지역의 대체산업육성을 위한 현지조사를 통해
4개지역에 69억원을 투자,특화단지를 조성하는 탄광지역진흥대책사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사업은 태백 사북 도계 하동의 4개탄광지역에서 경제작목으로 감자 화훼
약초 산사슴 산양등을 재배또는 사육하는 것이다.
동자부는 이 특화사업으로 연간 6만2천명의 고용증대와 54억여원의 높은
소득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