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화학, FVA 필름개발...국내 농가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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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용필름전문업체인 일신화학공업(대표 임오순)이 3중구조의
EVA(에틸렌초산비닐)필름을 개발,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일본 미카도사와 기술제휴,3년간의 연구끝에 최근 EVA필름을
개발하고 반월공장에서 월7백여t의 제품을 생산,국내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EVA필름은 시설원예의 촉성용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표면이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로 특수처리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3중구조로 형성된 원료를
사용,필름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신은 이제품의 양산을 위해 3천만원을 투자,생산라인일부를 개체했다.
EVA(에틸렌초산비닐)필름을 개발,생산에 나섰다.
이회사는 일본 미카도사와 기술제휴,3년간의 연구끝에 최근 EVA필름을
개발하고 반월공장에서 월7백여t의 제품을 생산,국내농가에 공급할
계획이다.
EVA필름은 시설원예의 촉성용으로 주로 사용되는데 표면이 산화를
억제하는 물질로 특수처리돼 내구성이 뛰어나며 3중구조로 형성된 원료를
사용,필름에 물방울이 맺히지 않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일신은 이제품의 양산을 위해 3천만원을 투자,생산라인일부를 개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