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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파장애 측정기술 적극개발...EMI 검정테스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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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신부는 전기.전자기기에서 발생하는 불요전자파가 새로운 공해
    요인으로 대두되고있는 것과 관련,이들기기의 장해검정테스트를
    강화하고 오는94년까지 27억여원을 들여 전자파장해(EMI)측정기술및
    전자파내성(EMS)기술등을 적극 개발키로 했다.
    송언종체신부장관은 한국전자파기술학회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강남
    건설회관에서 개최하는 전자파장해학술강연회및 기술세미나에서 이같이
    밝히고 전파의 효율적인 이용을 위해 전자파장해요인을 적극 해소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성득 체신부전파관리국장은 현재 컴퓨터 냉장고 교환기등
    25개품목에 대해 EMI검정을 실시중이며 그동안 총3백52개제품이 검정에
    합격,유통되고있다고 밝혔다.
    박국장은 또 오는94년까지 27억4백만원을 들여 외국의 EMI측정기술을
    연구하고 EMS기술및 전자파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등을 집중 연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 전파관련기술과 산업기반이 취약해 전파전문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말하고 대학에 전파공학과 신설을 추진,이들학과에는
    자금공급및 기술지도를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박국장은 이어 어느정도의 전자파환경에서는 장해를 받지않고 정상적으로
    각종 기계가 작동하는 기기의 내성에 대한 보호기준을 제정해 시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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