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기업 국내투자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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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투자여건악화에도 불구,중소기업에 대한 선진외국기업의 산업협력이
활발하다.
2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CFIS)에 따르면 지난
1.4분기까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대한 외국인합작투자및 기술제휴계약이
9건에 그쳤으나 올 8월말까지 지난해 수준을 다소 웃도는 36건이 체결돼
주춤했던 산업협력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FIS를
통해서 투자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구동독지역을 포함한 10여개국과
1백여건의 산업협력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어 올해안에 중소기업차원의
상당수 산업협력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국별로는 지난해 6건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했던 일본이 8월말까지 12건을
기록,올해도 여전히 가장 큰 외국인투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한 기계업종과 전기 전자의 대일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추진중인 프로젝트도 30여건에 달해 당분간 일본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장큰 기술공급선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
활발하다.
25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외국인투자종합지원센터(CFIS)에 따르면 지난
1.4분기까지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대한 외국인합작투자및 기술제휴계약이
9건에 그쳤으나 올 8월말까지 지난해 수준을 다소 웃도는 36건이 체결돼
주춤했던 산업협력열기가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CFIS를
통해서 투자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구동독지역을 포함한 10여개국과
1백여건의 산업협력프로젝트가 추진중에 있어 올해안에 중소기업차원의
상당수 산업협력계약이 성사될 것으로 보인다.
국별로는 지난해 6건으로 가장 많은 투자를 했던 일본이 8월말까지 12건을
기록,올해도 여전히 가장 큰 외국인투자국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부품을 중심으로한 기계업종과 전기 전자의 대일의존도가 높기
때문으로 분석됐는데 추진중인 프로젝트도 30여건에 달해 당분간 일본이
우리나라 중소기업의 가장큰 기술공급선 역할을 할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