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의 김영삼대표최고위원은 일본방문과 노태우대통령 유엔연설
참석등을 위한 9일간의 방일.미 일정을 모두 마치고 27일 하오
귀국한다.
김대표는 지난 18일 도쿄에서 가이후(해부준수)총리,
다케시타(죽하등)전총리, 등 일본정계지도자들과 요담한데 이어 21일부터
뉴욕에서 유엔총회에 참석하는 노대통령을 수행했다.
김대표와 부인 손명순여사 그리고 김대표를 수행한 박관용국회통일
특위위원장 김현욱민자당북방특위위원장 정재문국제위원장 조부영제2부
총장 박희태대변인등도 이날 김대표와 함께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