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카드업계사상 처음으로 해외사무소가 설치돼 국내카드사들의
국제화시대를 앞당기게 됐다.
삼성신용카드는 26일 국제시장동향조사및 정보수집 관광안내주선등의
업무기능을 수행할 해외사무소를 오는10월초 일본동경에
설치, 대고객서비스활동 및 해외관련업무를 강화키로 했다고 밝혔다.
일본카드업계의 동향파악및 신상품조사 경영관리기법등 선진카드사들의
첨단노하우습득을 담당하게될 삼성신용카드의 동경사무소는 해외여행중인
위너스 마스타카드회원에 대한 호텔예약 관광 연수 통역안내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