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1.09.27 00:00
수정1991.09.27 00:00
서돈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27일 오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각료회의(APEC)에 전기침 외교부장과 경제담당 각료가
참석할 것임을 공식으로 밝혔다고 일교도(공동)통신이 보도했다.
서 부부장은 이날 북경에서 일.중경제협회 중국방문단(단장 하합양일)과
회담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한국과 중국간의 교류에 대해 "경제적
인적인 면에서 크게 진전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