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업계는 업체간 기술교류를 통해 애로기술을 공동으로 개발하기위해
1단계로 워크숍을 통해 개발기술을 상호교환키로 했다.
한국철강협회 산하 철강21세기추진본부는 27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포항제철 연합철강 동부제강 삼미특수강 동양석판등 냉연업체관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갖고 업체별 개발기술을 발표했다.
삼미는 스테인리스강의 부식방지기술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으며 포철은
냉연 고장력강제조기술,동부는 용융알루미늄도금강판 품질기술,연철은
특수표면처리기술에 대해 연구결과를 발표함으로써 기술개발을
공유할수있는 길을 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