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베트남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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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등 한국의 6개 재벌 기업이 베트남정부로부터 무역
사무소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17개의 중소기업들이 이미 이곳에 진출하고
있는등 한국 기업들이 투자증진과 무역사무소 개설을 위해 베트남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베트 남 통신(VNA)이 27일 보도했다.
북경에서 수신된 VNA는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호지명시 무역사무소
정명규부장의 말을 인용,현재 8건에 달하는 한국-베트남 양국간 합작투자
사업이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취득했으며 많은 한국의 재벌 기업들은
이미 현지 투자 타당성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정명규부장은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의 원료와 노동력을 이용하기
위해 공장건설을 고려중이라며 특히 자동차,시멘트,비료,호텔사업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양국의 무역규모는 모두 1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베트남에 전 자제품,기계류를 수출하고 농산물.목재등을 수입, 6천만달러의
흑자를 냈었다.
사무소 개설 허가를 받았으며 17개의 중소기업들이 이미 이곳에 진출하고
있는등 한국 기업들이 투자증진과 무역사무소 개설을 위해 베트남으로
몰려들고 있다고 베트 남 통신(VNA)이 27일 보도했다.
북경에서 수신된 VNA는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호지명시 무역사무소
정명규부장의 말을 인용,현재 8건에 달하는 한국-베트남 양국간 합작투자
사업이 베트남 정부의 허가를 취득했으며 많은 한국의 재벌 기업들은
이미 현지 투자 타당성 조사를 마친 상태라고 밝혔다.
정명규부장은 한국의 기업들이 베트남의 원료와 노동력을 이용하기
위해 공장건설을 고려중이라며 특히 자동차,시멘트,비료,호텔사업등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양국의 무역규모는 모두 1억6천만달러를 기록했으며 한국은
베트남에 전 자제품,기계류를 수출하고 농산물.목재등을 수입, 6천만달러의
흑자를 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