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김대중대표 "통독과정 많이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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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을 방문중인 민주당의 김대중 대표최고위원은 1일 낮(현지시간)
초청기관인 나우만재단의 프리츠 플리자 이사장과 오찬을 가진데 이어
하오에는 외신기자들과 회견.
김대표는 플리자이사장과의 오찬에서 자신을 초청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번 여행으로 독일 통일과정과 수습방향에 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고 피력.
한편 본에서 발행되는 수도권 최대일간지인 게네랄 안자이거지는 이날
조간판으로 김대표가 겐셔 외무장관과 회동한 장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보도.
<한국 야당지도자 본을 방문하다>로 표제가 붙어 있는 이 기사는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겐셔장관은 분단 한국의 통일은 한국의 국가및
사회질서가 보다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사회정의가 확고해 질때 그만큼 빨리
성취될 수있다고 말했다"고 기술.
초청기관인 나우만재단의 프리츠 플리자 이사장과 오찬을 가진데 이어
하오에는 외신기자들과 회견.
김대표는 플리자이사장과의 오찬에서 자신을 초청해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이번 여행으로 독일 통일과정과 수습방향에 관해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고 피력.
한편 본에서 발행되는 수도권 최대일간지인 게네랄 안자이거지는 이날
조간판으로 김대표가 겐셔 외무장관과 회동한 장면을 찍은 사진과 함께
관련기사를 보도.
<한국 야당지도자 본을 방문하다>로 표제가 붙어 있는 이 기사는
"외무부 발표에 따르면 겐셔장관은 분단 한국의 통일은 한국의 국가및
사회질서가 보다 자유롭고 민주적이고 사회정의가 확고해 질때 그만큼 빨리
성취될 수있다고 말했다"고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