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플라스틱가공업체들이 대베트남진출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이를위해 프라스틱협동조합은 오는 11월중순 이웅 이사장을 단장으로
15명의 업계대표로 구성된 대베트남투자조사단을 파견키로 했다.
이들 조사단은 농업용필름및 플라스틱파이프제조업체대표등으로 구성돼
하노이와 호지명시를 각각 방문,현지관련업체들을 둘러보고
베트남정부투자협력위원회와 베트남 국영기업합작투자회사측과
현지진출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플라스틱업계의 베트남방문추진은 지난달
한.베트남경제문화협의회초청으로 내한한 베트남측 인사들이
국내플라스틱업계의 대베트남진출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