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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 중국의 대한국승인 연기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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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부터 시작되는 김일성 북한주석의 공식 중국방문 길에서는 조-중
    관계 및 양국간 사회주의 유대강화문제가 논의의 주조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고 홍콩에서 발행되는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지가 이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중국관영 신화통신이 3일 김주석이 열차편으로 신의주를
    떠나 방중길에 오른 사실을 보도한외에 북경 당국은 그의 일정등을 일절
    공개하지 않고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외교분석가들은 김주석이 중국
    최고실력자 등소평을 만날 가능성이 매우 높은것으로 보고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지난해 중반 외빈접견을 중단했다고 밝힌바 있고 지난
    2월이래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않고 있는 등소평과 김일성주석간의
    회담은 극비로 이뤄지 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석의 중국방문은 최근 유엔에서 전기침 중국외교부장과 이상옥
    한국외무장 관이 만나 이장관이 전부장에게 한-중조속 수교및 북한의
    핵개발저지 협조등을 촉구 한것으로 전해지고있는 가운데 이루어지는
    것으로서 김주석은 등및 다른 중국지도자 들과의 회담에서 한국정부에
    대한 ''인정''을 미뤄주도록 요청할것으로 북경 외교가는 보고있다고 이
    신문은 보도했다.
    분석가들은 지난 8월 소련공산당 와해이후 등소평이 세계에 남아있는
    강경 사회 주의국들이 현노선을 고수토록 부추기는데 고심하고있음을
    지적,김일성주석은 등의 이같은 사회주의 연대강화 다짐을 십분활용해
    중국의 대한국정책에 압력을 가하려들 것이 틀림없다고 보고있는 것으로
    이 신문은 전했다.
    한 서방 외교관은 "김주석은 중국측에 대해 여건이 무르익지 않은
    시점에서 중국이 한국을 인정할 경우 국제사회에서 평양측의 입지가 더욱
    줄어드는 결과를 초래 하게될것이라는 점을 주지시킬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한 것으로 이 신문은 말했다.
    이 외교관은 김이 이번 방중길에서 중국과 북한이 함께 사회주의
    고수에 나서야 한다는 자신의 주장을 재차 제기할것으로 전망하고 이같은
    조-중관계는 "평화적 전 개과정"을 통해 자본주의국 확대를 노리는
    서방국들로부터 서로를 보호하는 한편 '' 순망치한''관계에 있는 양국간
    유대를 보다 높이 끌어올리는 것을 의도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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