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4일 대만의 타이베이(대북)에 사무소를 열었다.
인터내셔널 프레이드센터에 위치한 포철 대만사무소는 동남아
철강시장에대한 각종 정보수집및 현지수요자와의 연락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포철의 대대만철강재 수출은 89년중 5천3백만달러,지난해는
4천4백만달러에 머물렀으나 올해엔 7천만달러에 달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