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수익률이 다시 오르고 있다.
4일 채권시장은 오는 7일 지준을 의식한 은행의 매수가 끊어지는등
매수부족이 이어진 가운데 회사채 신규발행물량이 6백50억원을 넘어서
최근 하락추세를 보이던 회사채수익률이 다시 반등했다.
은행보증이 연 19.60~19.65%, 기타보증이 연 19.75%의 수익률을 보여
전일보다 각각 0.05%포인트정도 올랐다.
통안채및 금융채는 보합수준을 유지했다.
통안채는 연19.20%, 금융채1년짜리는 연19.35%의 수익률을 유지했다.
최근 수익률이 하락했던것은 기관자금사정호전에 따른 매수세
재유입때문이 아니라 신규공급물량이 줄어들었던 탓이어서 다음주에
공급량이 증가하면 수익률은 더욱 상승할 조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