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당국자는 6일 민자당 차기대통령후보의 내년 5월 전당대회
선출에 관한 일부 보도에 대해 "정부와 여당간에 차기 후계구도에 관한
논의나 협의가 일체 없었다"고 이를 부인했다.
이 당국자는 노태우대통령의 연내 정치일정 논의중단 지시를
상기시키면서 "지금은 정기국회 예산안처리와 물가 국제수지 적자등
어려운 경제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국가적으로 최우선 과제"라고 말했다.
들어서야 서서히 논의될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