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시직인 보건진료보조원이 92년 1월1일자로 정규직 지방공무원으로
바뀐다.
의료보조원 자격증 소지자인 보건진료보조원은 전국 읍.면단위
보건지소에 근무하고 있다.
*** 여성이 90%이상인 의료보조원 지위 향상 ***
민자당 여성국은 여성이 90% 이상인 의료보조원의 지위를 높이기 위해
의료보조 원의 정규직화를 추진, 당정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보건진료원, 치과위생사, 진료보조원등 의료보조원은 농어촌지역
주민에 대한 의료서비스와 공중보건의사의 진료를 보조하기 위해 배치돼
있다.
이번 조치로 대민 의료서비스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