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금리 하향세로 미국기업 리파이넌싱 활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올들어 금리가 계속 하향세를 보임에 따라 미기업들의 리파이넌싱이
    활기를 띠고 있다.
    7일 뉴욕 금융계에 따르면 금리가 높은 기존 부채를 상환하고 신규로
    자금을 차입하는 리파이넌싱이 대기업은 물론 미지방자치단체 주정부등에서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지난 3.4분기에만 미기업들은 2백16억4천만달러어치의 채권을 발행,금리가
    높은 기존 부채를 갚았다고 다이와증권은 밝히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기간에 비해 무려 5배나 되는 수준이다.
    불과 2-3년전만해도 표면금리 7.5-7.75%에서 발행됐던 20년만기채권이
    현재는 6.5%정도에서 발행이 가능,1억달러의 부채를안고있는 경우 연간
    1백만 1백25만달러를 리파이넌싱을 통해 절감할수 있다는게 금융관계자들의
    지적이다.
    또 이같이 금리차익을 위해 리파이넌싱하는 것 외에도 만기가 짧은 채권을
    상환하고 만기가 긴 장기채권의 발행,부채구조의 건전화를 도모하는
    리파이넌싱도 활기를 보이고 있다고 금융관계자들은 전했다.
    올들어 9월말까지 이같은 리파이넌싱의 활기에 힘입어 월 스트리트의
    채권및 주식발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 증가한 1천3백47억2천만달러를
    기록,사상최고수준을 나타낸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관계자들은 리파이넌싱이 기업은 물론 현재 재정난을 겪고있는 시나
    주정부에 크게 확산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ADVERTISEMENT

    1. 1

      "애국" vs "민폐"…다이소 뒤집은 'YOON AGAIN' 인증샷 [이슈+]

      윤석열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다이소)에 배치된 물품을 활용해 선전에 나서면서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에선 "기발하다"는 반응이 나오는 가운데, 여권 지지층에선 업무 방해 가능성을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윤 전 대통령의 일부 강성 지지층은 다이소 매장에서 알파벳 풍선을 재배치해 'YOON AGAIN'(윤 어게인)이라는 문구를 만들어 사진을 찍은 후 인증샷을 온라인에 공유했다.최근 헌정사상 전직 대통령 부부가 동시에 실형을 선고받은 후 윤 전 대통령 지지자들의 결집 분위기가 포착되는 가운데 다양한 방식을 동원해 온·오프라인전에 나서는 모습이다. 그간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 명을 유사한 방식으로 연출해 팬심을 보여준 전례는 있지만, 정치권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다.이들은 'YOON AGAIN' 외에도 '오직 윤석열'을 뜻하는 'YOON ONLY', 반중 의미를 담은 'CCP OUT' 등 문구도 만들었다. 이재명 대통령을 저격하는 듯한 문장도 포함됐다.이를 두고 국민의힘 강성 지지층은 "귀엽다", "기발하다", "애국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다만 여권 지지층뿐 아니라 일부 야권 지지층에서도 "영업 방해 아니냐"는 빈축도 나왔다.한 여권 지지자는 친여(親與) 성향 온라인 커뮤니티에 해당 사진들을 공유하며 "다이소 직원들을 괴롭히는 꼴이다. 영업 방해로 걸면 걸릴 수 있다"며 법적 책임 소재 가능성을 제기했다.실제 이러한 일이 반복적으로 이뤄질 경우, 업무 방해 혐의가 적용될 가능성이 전혀 없지 않다. 형법 314조에 따르면 업무를 방해한 경우가

    2. 2

      2300원짜리가 300원대로 뚝…“불장에 계좌가 녹고 있어요”[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KODEX 200선물인버스2X1년 새 80% 뚝 … 투자자 눈물전인구 “기관 조단위 순매수 지속”지엘리서치 “대형주 흐름 보고 판단”증권업계 “국장 입장은 지능순”“눈 감고 아무거나 사도 이것보단 나을 듯” “4자 오나 했는데 이젠 2자 보는 거 아니냐” “주식 계좌가 녹고 있어요”.강세장에도 네이버 한 종목토론실에는 개인투자자들의 하소연이 이어지고 있다. 이른바 ‘곱버스(지수 하락 추종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 이들의 손실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KODEX 200선물인버스2X, 1억 넣었으면 1년 만에 1600만원 됐다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200선물인버스2X의 주가는 377원이다. 1년 전(2025년 1월 31일 2365원)보다 84.06% 폭락했다. 당시 1억원을 투자했다면 평가액은 약 1600만원으로 쪼그라든 것이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 지수의 일별 수익률을 마이너스 2배수(-2배)의 수익률로 추종하는 파생상품 및 집합투자기구 등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 필요에 따라 증권의 차입 매도 등의 방법을 쓰기도 한다. 지수가 떨어질수록 레버리지를 걸어서 수익이 2배로 나는 것이다. 하락에 베팅하는 초고위험 단기 상품으로 증시가 강세장일 땐 계좌가 순식간에 녹는다. 다만 일별 -2배를 매일 재설정하는 구조상 상승·하락이 반복되는 장세에선 복리 효과로 가치가 깎이는 경향이 있다. 1년간 코스피지수(2025년 1월 31일~2026년 1월 30일)는 107.55% 폭등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어닝 서프라이즈로 지수를 견인했다. 이 때문에 ‘곱버스’ 투자자는 눈물을 흘릴 수밖에 없었다. 지난 27일 코스피가 사상

    3. 3

      ‘분담금 폭탄’ 시대에…‘환급금 받고 재개발’ 예상되는 이 곳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은 주요 업무지구 접근성이 뛰어난 동네다. 여의도와 매우 인접해 있다. 수도권 지하철 2·7호선이 다니는 대림역을 통해 도심(CBD)과 강남권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입지적 강점을 갖췄는데도, 대림동은 아직 노후 주택가 이미지가 강하다. 2020년 준공한 ‘e편한세상영등포아델포레’(대림3구역 재건축) 정도를 제외하면 정비사업도 매우 더딘 편이다.이런 대림동에서 최근 빠른 사업 속도와 높은 사업성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재개발 사업장이 있다. 대림1구역(대림동 855의1 일대) 얘기다. 2022년 12월 서울시 신속통합기획 후보지로 선정됐다. 약 2년 만인 작년 3월 정비구역 지정 문턱을 넘었다. 오는 4~5월께 조합설립을 위한 총회를 열어 상반기 안에 인가까지 받는 게 목표다. 연내 시공사 선정도 가능할 전망이다. 정비업계에선 “매우 빠른 속도”라는 평가가 나온다.사업성도 매우 높아질 전망이다. 작년 3월 공개된 정비계획을 살펴보면 추정비례율(개발이익률·정비사업 후 자산가치를 종전 자산가치로 나눈 비율)이 115.11%로 추산됐다. 공사비 상승 등으로 인한 ‘억대 분담금’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는 재건축·재개발 사업장이 적지 않다. 반면 대림1구역은 오히려 환급금을 받고 사업을 추진하는 게 이론적으로 가능하다는 얘기다. 일반분양 물량을 다수 확보해 수익성을 높였기 때문이다.대림1구역은 지상 최고 35층, 1026가구(임대주택 158가구 포함) 규모로 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그런데 조합원은 총 313가구에 불과하다. 조합원 분양과 임대주택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이 산술적으로 500가구 이상 나온다. 5893가구 규모 대형 사업장인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