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 미국MEMC사 삼성전자가 4대2의 지분으로 설립한 포스코휼즈사는
7일 상오 충남 천안군 성거읍에서 실리콘웨이퍼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내년 12월 준공예정인 이 공장은 모두 9백여억원이 투입되며 반도체소재인
메가D램급 1백50 2백 구경의 실리콘웨이퍼를 생산하게 된다.
이 공장의 설계는 한국의 아주엔지니어링과 미국플로어다니엘사가,시공은
삼성종합건설이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