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공릉1지구와 월계3지구등 2개 택지개발지구의 시영아파트
건설공사를 이달중 발주한다.
7일 서울시에 따르면 윌계3지구의 실시설계용역은 최근 완료됐고
공릉1지구의 설계용역도 이번주안에 끝날것으로 보임에따라 내달말 착공을
목표로 이달중 각각 2-3개 공구로 분할,발주키로했다.
공릉1지구 시영아파트는 노원구 공릉동490및 하계동103일대에 공사비
6백3억원을 들여 영구임대주택 1천3백95가구 근로복지 1천5백가구
일반분양 5백70가구등 모두 3천4백65가구를 건설한다.
실시설계는 4개단지로 돼있으며 이중 1,3단지를 1개 공구로 묶어 모두 3개
공구로 발주한다.
월계3지구 영구임대주택 2천3가구 건설공사는 대안입찰방식으로 집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