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구내식당등 집단급식소 일제 위생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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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0일부터 이달 말까지 학교 구내식당 등 1회 50명 이상의
급식능력을 갖춘 집단급식소 7백19개소에 대해 2인1조로 편성된 47개
단속반(94명)을 동원,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본청 보건위생과는 1회에 급식인원이 5백명 이상인 대형
급식소를, 각 구청은 5백인 미만 관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사 및
영양사 고용 여부 <>원료와 음식물 보관상태 <>변질 또는 저질원료
사용여부 <>주방과 화장실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금년 상반기에 모두 6백94개 집단급식소를 점검, 조리사 및
영양사 미고용업체 18개소 등 점검업소의 6.5%인 45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37개소에 시정지시를 했으며 8개소에 대해선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지시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각 구 단위로 연말까지 특별위생감시를 계속키로 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곳은 공장 등 산업체
5백13개소, 병원 77개소, 학교 47개소, 사회복지시설 44개소, 교육훈련기관
21개소 등이다.
급식능력을 갖춘 집단급식소 7백19개소에 대해 2인1조로 편성된 47개
단속반(94명)을 동원,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에따라 본청 보건위생과는 1회에 급식인원이 5백명 이상인 대형
급식소를, 각 구청은 5백인 미만 관내 급식소를 대상으로 조리사 및
영양사 고용 여부 <>원료와 음식물 보관상태 <>변질 또는 저질원료
사용여부 <>주방과 화장실 청결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금년 상반기에 모두 6백94개 집단급식소를 점검, 조리사 및
영양사 미고용업체 18개소 등 점검업소의 6.5%인 45개 위반업소를 적발해
37개소에 시정지시를 했으며 8개소에 대해선 시설개수명령을 내렸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적발되는 업소에 대해서는 시정지시등의 조치를
내리는 한편 각 구 단위로 연말까지 특별위생감시를 계속키로 했다.
현재 서울시내에서 집단급식소가 설치된 곳은 공장 등 산업체
5백13개소, 병원 77개소, 학교 47개소, 사회복지시설 44개소, 교육훈련기관
21개소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