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수석방 주장은 운동권 시각이다"...민자, 이대표연설 논평 입력1991.10.08 00:00 수정1991.10.08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박희태 대변인은 8일 민주당 이기택 공동대표의 국회 대표연설에 대해 "양심수석방과 국가보안법폐지등을 주장하는 것은 무책임한운동권의 시각을 벗어나지 못한 증좌"라고 비난하고 "그러나 연설내용중국정운영과 여야 동반 정국운영에 도움이 되는 부분은 당과 정부가 수용하겠다"고 논평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푸른 여인숙에서 보낸 하루 [고두현의 아침 시편] 풀밭에서 일박 고두현별빛 아래 잠들었다이슬 보듬고 깨어난 아침풀밭 이불 베개 속에... 2 伊 교회 '보온 요람'서 생후 1개월 신생아 숨진 채 발견 새해 벽두 이탈리아에서 버려진 신생아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일(현지시간) 안사(ANSA)통신은 이탈리아 남부 바리의 산 조반니 바티스타 교회에서 생후 1개월 된 신생아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3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8개월 만에 최저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미국 노동부는 지난해 12월 넷째주(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22만 건) 대비 9000건 줄어든 21만1000건으로 집계됐다고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