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중국과 함께 세계관광기구(WTO)의 동아시아.태평양지역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외무부가 8일 밝혔다.
우리나라는 지난달 30일부터 4일까지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개최된 제9차 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임기 5년의 이사국으로
선출됐는데 우리나라의 이사국 진출은 지난 79년에 이어 이번이
두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