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가스케치 > 노대통령 "채찍 들것은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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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8일 낮 이민우 이만섭씨등 재야원로 8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유엔총회 연설과 멕시코방문결과를 설명하고
통일등에 대비한 범국민적 대처를 강조.
이민우전신민당총재는 "유엔가입으로 국민들은 남북관계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노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은 훌륭했다"며 노대통령의
범국민적 협조필요성 강조에 동조.
이만섭전국민당총재는 신축된 청와대관저가 우리 자재를 이용해
문화전통을 살린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중국의 강택민이 김일성을
만나 세계는 진보를 원하고 나라는 발전하고 인민은 평화를 원하고 있으며
사회주의발전을 위해서도 개혁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아 북한도
개방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것같다"며 남북관계에 서 북한을 도울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건의.
김은하전국회부의장은 "인천서 서울로 오는데 2시간이상 걸리고
인천항의 배가 하역을 할려면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하며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하고 재벌이 자신들의
생산품목까지 수입하는 풍조가 고쳐져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
조연하전국회부의장은 "노대통령이 외교.안보등 외치는 훌륭했으니
이제 내치에 주력해야 한다"며 건설경기의 진정등을 건의했고
고재청전국회부의장은 증여.상속세 제등을 개편하여 부의 부당한 상속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과 수출회복, 민생치안등을 주문.
노대통령은 이에 대해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정부가 참고
인내했으나 이제 사회의 안정이나 안정속의 개혁등은 국민적 합의이므로
정부가 강력히 할것은 강력히 하고 채찍을 들것은 들겠다"고 앞으로
국정에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다짐.
초청, 오찬을 함께하며 유엔총회 연설과 멕시코방문결과를 설명하고
통일등에 대비한 범국민적 대처를 강조.
이민우전신민당총재는 "유엔가입으로 국민들은 남북관계에 대해 큰
기대를 걸고 있으며 노대통령의 유엔총회 연설은 훌륭했다"며 노대통령의
범국민적 협조필요성 강조에 동조.
이만섭전국민당총재는 신축된 청와대관저가 우리 자재를 이용해
문화전통을 살린것에 큰 긍지를 느낀다며 "중국의 강택민이 김일성을
만나 세계는 진보를 원하고 나라는 발전하고 인민은 평화를 원하고 있으며
사회주의발전을 위해서도 개혁해야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보아 북한도
개방으로 나올수 밖에 없는 것같다"며 남북관계에 서 북한을 도울수 있는
방안이 강구되어야 한다고 건의.
김은하전국회부의장은 "인천서 서울로 오는데 2시간이상 걸리고
인천항의 배가 하역을 할려면 한달을 기다려야 한다"고 지적하며
사회간접자본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강조하고 재벌이 자신들의
생산품목까지 수입하는 풍조가 고쳐져야 한다는 의견을 개진.
조연하전국회부의장은 "노대통령이 외교.안보등 외치는 훌륭했으니
이제 내치에 주력해야 한다"며 건설경기의 진정등을 건의했고
고재청전국회부의장은 증여.상속세 제등을 개편하여 부의 부당한 상속을
제도적으로 개선할 것과 수출회복, 민생치안등을 주문.
노대통령은 이에 대해 "그동안 민주주의를 위해 정부가 참고
인내했으나 이제 사회의 안정이나 안정속의 개혁등은 국민적 합의이므로
정부가 강력히 할것은 강력히 하고 채찍을 들것은 들겠다"고 앞으로
국정에 단호히 대처할 것임을 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