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오는 11월 일본에서 대일물산전을 두차례 열기로 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농수산물의 국제시장 개방화에 대비,우리농산물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대일시장진출유망상품을 개발하기위해 그동안
추진해온 대일물산전을 11월6일부터 10일까지 일본 시가현의
오미하치만점에서, 13일부터 17일까지는 오사카시의 후세점에서
개최한다는것.
전남도는 이를위해 대일물산전에 참가할 업체를 선정한뒤 상품수준의
향상을 위해 순회지도를 하는한편 대일물산전에 일본바이어를 적극
유치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