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박미영(충북대성여상 1)이 제72회 전국체전 수영 여고평영
200m 결선에서 2분33초34로 골인, 한국기록을 0.34초 단축하며 우승 했다.
박미영은 8일 전주실내수영장에서 벌어진 대회 첫날 여고평영
200m결선에서 대표 선배 박성원(이화여대)이 지난해 북경아시안게임에서
세웠던 2분33초68의 기록을 1년여만에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