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등 자동차회사들의 올4.4분기중 고용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
9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자동차5사의 4.4분기중 예상채용인원수는
1천6백97명으로 3.4분기보다 1.8% 늘것으로 나타났다.
부문별로는 판매직채용이 5백67명으로 3.4분기 보다 4.9%증가, 신장률
면에서 으뜸이고 이어 사무직(5백87명 3.1%증가), 생산직(4백21명 0.8%"),
연구직(98명 1.6%")등의 순이다.
이처럼 판매쪽을 중심으로 고용이 크게 느는것은 각사의 연말 내수영업
강화와 신차개발요원확충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