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채수익률이 정체현상을 보이고있는 가운데 1년미만의 단기물인
통안채와 금융채수익률은 내림세로 돌아서고있다.
10일 채권시장에서는 통안채 1년물이 거래부진속에서 단자사등의
"사자"수익률을 기준으로 연19.0%,금융채1년물은 연19.20-19.25%의
수익률을 형성,전일보다 0.10%포인트이상 떨어지는 강세를 보였다.
통안채 잔존기간3개월짜리 단기물도 연19.20%안팎의 수익률을 보였다.
증권사관계자들은 통안채의 경우 연19.30%안팎의 수익률로 급매물이 거의
소화돼 수익률은 안정세를 보일것같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회사채의 경우 은행 투신사등의 지속적인 매수에도
불구,은행보증사채는 연19.65-19.70%,기타보증사채는 연19.85%의 수익률로
좀처럼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