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택지개발사업에 대구지역업체 우선참여요청...대구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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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는 10일 토개공에서 시행중인 성서택지개발사업에
대구지역업체가 우선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다른 지역업체의 참여를 제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상의는 이날 토개공에 보낸 건의서에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업체의
육성이 긴요하고 대구지역업체의 경우 전국제일의 주택을 건설해온 경험과
자금 기술전문인력등의 측면에서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이같이 밝혔다.
성서택지개발사업은 달서구 신당 이곡동 일대 96만평에 공사비
1천5백억원을 합쳐 총사업비 6천8백억원의 공사로서 이중 1단계
47만6천평에 대해 오는 11월중 실시설계가 나오는대로 12월중
발주,93년12월 완공예정이다.
이와관련,토개공 관계자는 "토지공급에 대해서는 지역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나 순수조성공사는 도급에 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구지역업체가 우선 참여할수 있도록 하고 다른 지역업체의 참여를 제한해
줄 것을 촉구했다.
상의는 이날 토개공에 보낸 건의서에서 지방자치시대를 맞아 지방업체의
육성이 긴요하고 대구지역업체의 경우 전국제일의 주택을 건설해온 경험과
자금 기술전문인력등의 측면에서 충분한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고
지적,이같이 밝혔다.
성서택지개발사업은 달서구 신당 이곡동 일대 96만평에 공사비
1천5백억원을 합쳐 총사업비 6천8백억원의 공사로서 이중 1단계
47만6천평에 대해 오는 11월중 실시설계가 나오는대로 12월중
발주,93년12월 완공예정이다.
이와관련,토개공 관계자는 "토지공급에 대해서는 지역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있으나 순수조성공사는 도급에 의해 실시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