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이 개인및 가정용의 보급형 팩시밀리를 개발했다.
10일 삼성은 국내 보급팩시밀리 가운데 가장 낮은 가격인 40만원대의
모델명COFAX1100팩시밀리<사진>를 개발,이달말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팩시밀리는 기존중급형제품의 기본용도를 살리면서 복잡한 기능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 16단조의 정밀명암을 갖춘 이제품은 화질의 선명도에서 기존제품과
같으며 복사기로도 사용할수 있다.